안녕하세요!
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부산 괴정에서 땡초돈까스로 유명한 "늘솜"입니다!!
검색창에 '땡초돈까스'만 쳐도 맨 위에 뙇! 하고 나오는 바로 그 맛집!
제가 직접 다녀와서 솔직하게 리뷰해 드릴게요!😉
🏡아늑한 가정집 분위기의 늘솜
늘솜은 이전하기 전에도, 이전한 지금도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특징이에요!
2층은 실제로 주인분이 거주하는 공간일지도 모른다는 소소한 추측까지 가능한 곳입니다.🤔
주차 공간은 가게 바로 앞에 4자리가 마련되어 있지만, 워낙 인기 있는 곳이라 타이밍이 중요해요!
🕑대기 시간
짜잔 드디어 입장~! 받은 대기번호를 사장님께서 직접 불러주신답니다!
저희가 방문한 날은 일요일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후여서 대기 시간은 20분 정도였어요.
하지만 평일/주말 관계없이 점심 피크 시간대는 웨이팅이 훨씬 길다고 하니 참고하세요!⏰)
저희는 땡초돈까스 곱빼기(15.0)와 모밀국수(7.0)를 주문했어요~!
곱빼기 돈까스는 기본 가격에 5천 원이 추가되는데, 푸짐한 양을 생각하면 절대 아깝지 않아요!!👍
먼저 식전 스프가 나왔어요!
테이블에 비치된 특이한 하얀 후추를 뿌려 먹으니 음~! 너무 맛있어요!!
(스프 리필까지 해 먹었다는 건 안 비밀😋)
🔥매콤함과 바삭함의 완벽 조화, 땡초돈까스!
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땡초돈까스 등장!
곱빼기라서 두 덩어리가 나왔는데, 압도적인 비주얼에 감탄했어요!😲
돈까스 안에 땡초가 들어있는 게 아닌, 소스가 땡초 베이스의 소스로 매콤함을 느끼게 해 줬어요!
일반 경양식 돈까스보다 두 배는 두꺼운 고기 씹는 식감도 좋고, 매콤한 소스와의 조화가 환상적이었답니다!🥰
❄시원함 가득한 모밀국수!
모밀국수는 두 판과 소스가 인원수에 맞게 나왔어요!
같이 나온 와사비와 간 무를 섞어서 면을 담가 먹으니 쫄깃쫄깃하고 시원하게 술술 넘어갔어요!
특히 더운 여름에 먹으니 꿀맛이었답니다!😁
💖넉넉한 인심과 맛에 감동!
돈까스 사이드로 나온 샐러드가 부족해서 더 달라고 요청드렸는데, 아예 다른 그릇에 듬뿍 담아주셨어요!
사장님의 넉넉한 인심에 감동했답니다!👍👍
사장님의 건강과 오래오래 장사하시길 바라는, 진심으로 기원하는 곳이에요🥺
매콤한 땡초돈까스와 시원한 모밀국수의 조합은 정말 최고였어요!👍
웨이팅이 조금 있지만,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만족하실 거예요!
부산에서 맛있는 돈까스를 찾으신다면 "늘솜" 강력 추천합니다!💯
늘솜
주소: 부산 사하구 회화나무길 93
영업시간: 11:00~17:00 (라스트 오더 14:30)
월요일 휴무
주차장: 가게 주차장(공간 협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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